뉴스

실종 여대생 유류품 추가 발견

<앵커>

경기도 화성 여대생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실종된 노모양의 유류품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사건 발생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경찰 수색도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강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실종된 노양의 집 근처인 경기도 화성시 보통리 저수지에서 노양의 유류품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이제껏 발견되지 않았던 여성용 흰색 속옷과 자주색 가방을 저수지 뚝밑 도로에서 경찰 수색조가 찾아냈습니다.

노양의 실종 직전 모습이 담긴 CCTV도 확보됐습니다.

경찰은 노양이 실종 직전인 지난 27일 저녁 8시 반쯤 버스를 타고 집 근처에서 내린 사실을 이 지역 노선 버스 CCTV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평소 노양이 버스 정류장에 내린 뒤 택시를 타고 귀가한 점으로 미뤄 택시 기사를 가장한 범인들에게 피해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29일) 오후 경찰은 신고 보상금 천만원을 내걸고 노양의 사진이 실린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

[이준상/화성경찰서 수사과장 : 산악 수색을 하고 있고 전단지 만매를 배포해서 주민들 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종 나흘째인 오늘부터 6개 중대 7백여 명의 경력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