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노동계 단체들은 한일자유무역협정 FTA를 반대하는 원정투쟁단을 구성해, 1일 일본 도쿄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쟁단은 단장을 맡은 조준호 전국민중연대 조직위원장을 비롯 민주노총 소속조합원 53명과 한국노총 15명, 전국농민회총연맹 1명 등 모두 8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30일 오후 여의도에서 출정식을 갖고 1일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노동조합 등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국회와 FTA 회담장 앞에서 농성투쟁을 한 뒤 다음달 4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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