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여대생 실종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실종 사흘째를 맞아 실종자 수색과 주변 인물 수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29일 오전 9시쯤 병력 3백 여 명을 동원해 노씨의 유류품이 발견된 도로 주변의 야산과 근처 저수지 부근에서 수색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또 노씨가 다녔던 수영장 회원과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사건 당일 행적을 조사하는 한편, 노씨가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버스와 택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폰과 청바지, 티셔츠 등 도로변에서 발견된 유류품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노씨의 인상착의를 설명한 전단을 화성 지역 중심으로 배포해 목격자를 찾는 일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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