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소속 기초단체장인 충남 연기군 이기봉 군수가 신행정수도 위헌 결정 등에 반발해 탈당하기로 했습니다.
이 군수는 "한나라당 때문에 신행정수도 무산됐다는 지역 여론을 감안하고 중단없는 행정수도 추진 등을 촉구하기 위해 탈당할 계획"이라며 "29일 조치원역에서 열리는 주민 결의대회에서 최종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군수가 탈당하면 도내 16개 기초단체장 중 한나라당 소속은 천안시장 등 5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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