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장군급 이상 간부를 비롯한 54개 방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민.군 합동 부패방지 워크숍이 오늘 국방부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선 특강에 이어 참석자 150명을 15개 분임조로 나눠 국방획득 분야의 부패유발 요인과 대책, 각종 군 공사와 계약업무의 투명성 강화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윤광웅 국방장관은 "국민들은 군에 대한 엄격한 도덕성과 투명성, 공정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방 분야가 깨끗하다는 평가를 받도록 부패를 반드시 제거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효율적인 민·군 합동 부패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차관을 단장으로 획득정책관 등 9명으로 이뤄진 '반부패 추진기획단'을 운영하고, 금품제공자 신고시 포상하는 등 '반부패 청렴물결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제도를 엄격히 시행하고 행정과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감시.감독기능을 높이고, 부패 직원 적발시 연대책임제를 엄격히 적용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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