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는 28일 예비 공무원을 뽑아 일정기간 인턴과정을 거치게 한뒤 정식으로 채용하는 공무원 인턴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 인턴제 전형방식은 우선 1차로 전국 182개 4년제 대학의 당해 연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교성적과 추천서 등으로 일정인원을 선발합니다.
2차로 공무원 적성시험과 면접 등을 거쳐 65명의 예비 공무원을 선발해 인턴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50명을 6급 공무원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인터과정은 3년범위내에서 해당 기관별로 정하도록 했습니다.
중앙인사위는 지역별 균형선발을 위해 한 광역자치단체에서 선발예정인원의 10%를 초과하지 못하게 하고 남녀 중 어느 한쪽이 최소한 30%를 넘도록 했습니다.
중앙인사위는 공무원 인턴제가 지역 인재의 공직임용기회를 확대하고 고시위주의 경직된 공무원 충원방식에 유영성과 다양성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공무원인턴제는 올해 말 관계법령개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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