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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장관 "대북 공격 의사 없다"

<8뉴스>

<앵커>

미국 대선 직전이라는 민감한 때에 우리나라를 찾은 파월 미 국무부 장관이 오늘(26일) 오후에 돌아갔습니다. 파월 장관은 미국은 북한을 적대시하지 않고 있고 공격할 생각도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먼저 정승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파월 미 국무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당사국들의 적극적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파월 장관은 "미국은 북한을 적대시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물론 북한을 공격할 의사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는 오는 11월 미 대선이 끝나는대로 조속한 시일내에 북핵 6자회담을 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파월/미 국무장관 : 지금이 진전해야 할 때라고 본다. 북핵을 빨리 종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기문/외교통상부 장관 : 북한이 조속한 시일 내에 대화의 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제의했고 파월 장관도 전적으로 의견을 같이 했다.]

미 대선을 불과 1주일앞둔 시점에 방한한 파월 장관.

기존의 입장만 확인한 내용이 발표됐을 뿐 북핵문제나 북한관련 사정 등에 대한 미국의 특별한 메시지가 있었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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