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자동차 수출액이 2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연간 수출액이 2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올들어 자동차 수출액이 오는 26일 200억달러를 돌파해 이달말까지 205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자동차 연간 수출액은 지난 96년 100억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으며 8년만에 200억달러를 초과하게 됐습니다.
자동차 부품 수출도 국산차의 해외 시장 판매 급증과 해외 현지 생산 증가 등에 힘입어 이달말까지 올 누계 5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국산차의 품질과 브랜드 이미지 향상, 수출 차종의 다양화 등에 따라 수출이 호조세를 보였다면서 자동차 관련 수출은 국내 전체 수출의 12.7%로 수출 품목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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