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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 테러위협은 파병 때문"

북한은 현재 남한이 테러위협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미국의 이라크 파병요청을 수락한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외세에 대한 굴종은 자멸의 길'이란 제목의 논평을 통해 "최근 미국의 압력에 굴종한 이라크 파병은 남조선 전체를 테러공격의 대상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논평은 국제테러조직인 알-카에다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경고를 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불법무도한 이라크 침략과 강압적인 파병 강요로부터 빚어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논평은 이어 "남조선은 미국의 파병 강요에 굴종함으로써 밖으로는 이라크에 끌려간 고용병들이, 안으로는 인민 전체가 테러의 목표가 되고 그 희생물이 될 위험을 면할 수 없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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