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유엔 세계식량계획의 모리스 사무총장은 서울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에서 구호식량 분배현장을 매달 500여회 감독한 결과, 필요한 대상에게 잘 분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리스 사무총장은 "수년째 계속된 국제사회의 구호에도 북한주민 수백만명이 극심한 식량난에 직면해 있다"며 "북한 주민 구호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남북한 7살 어린이의 평균신장과 체중 차이가 각각 22cm, 10kg에 달하는 통계치를 제시하면서, "연간 26달러면 어린이 한 명을 먹일 수 있다"며 "민간단체들도 대북구호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WFP가 비공개 지역을 제외하고 매달 500여 차례에 걸쳐 약 150여개 지역 중 일부를 불시 방문해 분배상황을 돌아보고 있으며 북한은 협조적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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