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은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 대해 "어제는 역사적인 날이었으며, 헌재가 대단한 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열린우리당의 국가보안법 폐지안과 관련해, "북한에서 바라고 있는 것이 국보법 폐지와 주한미군 철수 2가지"라며, "둘중 하나라도 없어지면 적화통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5년간 대통령을 할 때도 북한에서는 그런 주장을 해왔으며, 여기에 말려들면 남한을 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북한인권법 발효에 대해서는 "북한 인권 개선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북한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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