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는 등 탈북자들이 남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무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탈북자 범죄는 2000년 39건, 2001년 54건, 2003년 69건, 지난해 90건에 이어 올해 상반기 90건이 발생했으며 탈북자의 범죄발생률은 우리 국민의 약 두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현재 서울에서 생활하는 북한 이탈 주민 천 812명 가운데 기초생활보호대상자가 전체의 77.5%인 천 404명에 달해 10명 가운데 8명의 생활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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