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22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나와 신행정수도 이전과 국가보안법 폐지같은 정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해 신행정수도 특별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킨데 대해 사과하고,여권이 '과천청사형'이나 '소규모 행정수도'건설을 대안으로 내놓으면 의논해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여권이 폐지를 밀어붙이면 한나라당에 남은 것은 투쟁의 외길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대표는 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과거사 규명, 언론개혁, 사립학교법같은 정치사회 개혁에는 국가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사실상 반대했습니다.
박대표는 또 현 정권이 좌파냐는 참석자의 질문에 여권의 4대 입법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주의에 역행한다며 이것을 좌파라 불려야지 뭐라고 부르냐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표의 기조연설 가운데 정부에 대한 제안 부분을 생생뉴스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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