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놀이공원의 입장료가 지난 몇 년동안 큰 폭으로 인상됐지만 소비자 불편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은 수도권지역 놀이공원의 평균 입장료는 지난 2000년 7천780원에서 지난해에는 만 천3백원으로 올라 45%나 인상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물가 상승률은 11% 여서 입장료가 4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보원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구입자 375명에게 물은 결과 놀이기구를 이용한 횟수가 평균 4.8회에 그쳐 대기시간 지연과 추가비용 부담 등으로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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