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폭발시 발생하는 강력한 전자기파를 이용해 한미연합군의 전자장비를 파괴하거나 마비시키는 전자기파무기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 황진하 의원은 국방과학연구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잭 스펜서 연구원이 2000년과 2004년 보고서를 통해 북한과 이란 같은 나라가 미국 본토의 국가 주요시설들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전자기파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북한이 한반도 최남단 상공에서 핵폭탄을 폭파시켜 핵폭발로 인해 발생한 전자기파무기를 이용해 한미연합군의 첨단 통신시스템을 등을 파괴해 전투력을 손실시키는 시나리오를 이 보고서가 상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의원은 그러나 전자기파무기 차폐시설을 갖춘 군사시설은 고작 2개소뿐으로 전자기파 무기 방어능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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