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1일 수사권 조정문제는 자율과 분권이라는 민주주의 원리와 국민 편익을 고려해서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찰의 날 치사에서 이렇게 말하고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침해 범죄와 국민건강과 환경을 해치는 공익사범을 근절하는데 분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국제테러조직이 공공연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비상경계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해야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불심검문에서 수사에 이르기까지 어떤 경우에도 인권을 침해하는 공권력의 남용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거나 공권력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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