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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폭행 남편 목졸라 살해한 뒤 자수

17일 밤 11시반쯤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에서 44살 정모 주부가 잠든 남편을 목졸라 살해하고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장씨는 경찰에서 남편이 17일 밤 술에 취해 자신을 때리고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랐으며, 20여 년째 이런 폭행을 당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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