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를 방문중인 이해찬 총리는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2일 노무현 대통령과 만나 북한 핵문제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북핵 사나리오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또, "일부에서 거론되고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대북특사 제안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를 방문중인 이해찬 총리는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2일 노무현 대통령과 만나 북한 핵문제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북핵 사나리오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또, "일부에서 거론되고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대북특사 제안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