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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서 고개 드는 '2차 중국 쇼크' 위험

CSFB.도이치 등 "중국 경제 둔화로 한국시장 타격" 경고

국내 증시에서 중국발 위험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지난 4월 이른바 '중국 쇼크'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이달 초 G7(선진7개국) 재무장관 회담 이후 중국 위안화의 평가 절상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부진한 3.4분기 기업실적으로 가뜩이나 위축된 증시를 짓누르고 있다.

◆ 왜 다시 중국인가 최근 중국이 다시 국내 증시의 중요한 위험 요소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4월 이 후 시행된 중국 정부의 경기 과열 조절 정책이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결국 급격한 ´추락´이 불가피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분석 때문이다.

이들은 근거로서 중국의 산업생산 및 고정자산투자 성장률(작년동기대비)이 지 난 7월 이후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점과 소비자물가가 이미 8월 중 5.3%를 기 록, 중국 정부의 억제 상한선인 5%를 넘어섰다는 점 등을 거론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의 금리 인하 조치가 임박했고 여기에 미국 등의 요구대로 위안화 평가 절상까지 단행될 경우 중국 경기의 급속한 냉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일부 외신과 씨티그룹 등은 조만간 중국 정부가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넓혀 사 실상 평가 절상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구리 등의 비철금속 가격이 급락하고 이를 일부에서 중국 경착륙의 신호로 해석하면서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국내 시장에서 POSCO 등 원자읾 3.4분기 기업실적으로 가뜩이나 위축된 증시를 짓누르고 있다.

◆ 왜 다시 중국인가 최근 중국이 다시 국내 증시의 중요한 위험 요소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4월 이 후 시행된 중국 정부의 경기 과열 조절 정책이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결국 급격한 ´추락´이 불가피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분석 때문이다.

이들은 근거로서 중국의 산업생산 및 고정자산투자 성장률(작년동기대비)이 지 난 7월 이후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점과 소비자물가가 이미 8월 중 5.3%를 기 록, 중국 정부의 억제 상한선인 5%를 넘어섰다는 점 등을 거론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의 금리 인하 조치가 임박했고 여기에 미국 등의 요구대루 관련 업종은 탄탄한 실적에도 불구,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 CSFB, 도이치 등 ´중국발 위험´ 경고 크레디스위스퍼스트보스턴(이하 CSFB)증권은 지난 14일자 보고서에서 중국의 경 착륙으로 한국시장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비중축소´의견을 제시했다.

CSFB는 최근 두달 동안 아시아 시장의 강세를 이끈 것은 상품(commodity) 가격 및 운임(freight price)의 반등이 중국 성장 추세 복귀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CSFB는 내년에 중국 경제가 산업생산 성장률이 한 자리대로 낮아지는 등 경착륙 상황을 맞게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같은 자신들의 전맡행된 중국 정부의 경기 과열 조절 정책이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결국 급격한 ´추락´이 불가피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분석 때문이다.

이들은 근거로서 중국의 산업생산 및 고정자산투자 성장률(작년동기대비)이 지 난 7월 이후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점과 소비자물가가 이미 8월 중 5.3%를 기 록, 중국 정부의 억제 상한선인 5%를 넘어섰다는 점 등을 거론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의 금리 인하 조치가 임박했고 여기에 미국 등의 요구대려이 맞다면 상품.운 송 관련 주식들이 주도한 최근 두 달간의 아시아 시장 랠리는 곧 종말을 맞게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도이치증권 역시 지난 15일자 ´중국 수출 둔화가 한국 약세의 전조´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미국 제조업 경기 하강으로 중국의 9월 수출 증가율(작년동월대비)이 33%로 8월의 38%에 비해 떨어졌다"고 소개하면서 "과열 부문에 대한 투자 억제와 함 께 나타나는 중국의 수출 둔화는 한국의 대중국 수출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 다.

도이치는 최근 중국의 구리 수요가 줄었다는 소식에 세계 금속시장과 아시아 증 시가 혼란에 빠진 사실을 지적하면서 한국 증시가 당분간 추가 매도 압력을 받을 것 으로 예상했다.

하나증권 역시 "최근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증시가 연중 고점의 저항에 직면 한 상황에서 중국발 악재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사항"이라며 "수급 상황이 악화된 국내 증시에 중국 관련 불확실성 부각은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중국 연착륙 가능..큰 타격 없다" 의견도 그러나 중국이 일정 수준의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연착륙에 성공하고 한국 증시 에도 큰 악재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김태인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소비자물가에서 현재 근원인플레 압력이 낮 은만큼 4.4분기중 금리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금리와 위안화가 동결돼 현 상태를 유지할 경우 미국발 경기모멘텀 회 복으로 인해 중국 수출의 호조는 지속될 것이며 제한적 위안화 평가절상이 이뤄진다 해도 수출호조 둔화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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