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기자협회는 15일밤 기자협회 총회를 열고 국정감사에서 쟁점이 돼 SBS가 보도한 ´MBC 땅투기 의혹´ 기사에 대해 MBC의 보복성 방송과 SBS의 추가보도가 잇따르면서 시청자의 권익을 무시한 감정싸움으로 변질된 측면이 있다며 시청자에게 사과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SBS 기자협회는 또 MBC 문화방송은 SBS에 대한 감정적인 보도를 중단하고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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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기자협회 결의문 채택...MBC 보도사태와 관련해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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