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 현물가가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55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중질유의 현물가는 15일보다 0.32달러 오른 배럴당 55.09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미 서부텍사스 중질유 가격이 배럴당 55달러를 돌파한 것은 현물거래가 시작된 이후 처음입니다.
이처럼 석유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것은 난방유 공급부족에 대한 우려와 겨울철 석유수요 증가전망 때문인 것으로 석유공사는 분석했습니다.
중동산 두바이유도 15일보다 0.23달러 상승한 배럴당 37.1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50.68달러로 14일보다 0.17달러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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