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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학생 선발권, 대학에 맡겨야"

한나라당은 '고교등급제 시행 파문'과 관련해 성적 위주의 고교등급제는 반대하되 학생 선발권은 대학에 일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군현 제5정조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획일적인 고교등급제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고교 교육과정 등을 대학이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대폭 확대하고 대학입시와 관련된 학생과 학교 정보를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수능 성적과 내신 반영 등 학생선발에 관한 사항은 전적으로 대학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국·영·수 중심의 본고사 부활은 다양화와 특성화 추세에 역행함으로 반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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