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검찰, '불법 모발이식' 수사

<8뉴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간호조무사를 임시로 고용해 불법 모발이식 시술 등을 시킨 성형외과 병원장 10여명을 소환해 조사한 뒤 조만간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환자의 얼굴을 가리고 시술이 이뤄진다는 점을 악용해 처음에는 의사가 하는 척하다 얼굴을 가린 후엔 간호조무사가 시술토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