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서울고검 등에 대한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검찰이 사용자의 불법행위와 부당노동 행위를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 의원은 이와 관련해 검찰이 지난 2000년부터 3년 간 노동부가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문제삼은 사건 중 14.6%인 156건 만을 기소했다는 검찰 자료를 제시했습니다.
노 의원은 이와 함께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인 삼성SDI 직원들의 휴대전화 불법복제를 통한 위치추적 의혹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고소인들을 조사했고 휴대폰 헥사 번호 등의 추적을 통해 불법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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