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지역가입자 가운데 고소득자임에도 불구하고 보험료를 체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은 건강보험공단 국감에서 3개월이상 지역 보험료 체납자는 총 172만7천가구로 체납 보험료만도 1조847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월 250만원 이상 소득자가 45만4천가구이고 790만원 이상 소득자도 2만6천 가구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이 철저한 실태조사를 벌여 이를 시정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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