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성매매 집중 단속으로 시각 장애인 안마사들이 애꿎은 피해를 입고 있다며 격렬한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정무 기자가 묶어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거세게 경찰들을 밀어봅니다.
밀고 당기는 와중에 경찰과 함께 한쪽으로 쓰러집니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150명이 서울 강남경찰서 앞 도로에서 집회를 시작한 것은 오늘(7일) 새벽 0시 반쯤.
이들은 최근 성매매 특별법 시행 이후 경찰의 안마시술소 집중 단속 때문에 생존권 자체가 위협받는다며 격렬히 항의했습니다.
[김찬원/대한안마사협회장 : 모든 시각장애인들은 처절한 마음으로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안마사들은 삼성역 사거리까지 100여 미터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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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저녁 7시쯤 서울 오류동의 한 아파트에서 92살 허모 할아버지 부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허 할아버지 이름의 유서에는 "78년 동안 함께 산 아내를 죽이는 독한 남편이 됐다"는 글과 함께 장례비로 쓰라는 250만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경찰은 허 할아버지가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다며, 투병중인 아내를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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