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파트 재산세' 강북이 더 올랐다.

강남권 자치구들이 조례를 바꿔 경쟁적으로 재산세를 인하하면서, 강남구의 아파트 재산세 증가율이 강북을 비롯한 서울시 다른 지역에 비해 오히려 낮아지는 왜곡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은 서울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강남구 아파트의 재산세 증가율은 77%인 반면, 양천구 98.3%, 중구 89%, 성동구 88.5%, 영등포 76.2%, 용산구는 76%로 나타나 조사형평을 맞춘다는 재산세 인상 취지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국세청 기준시가가 22억 9천만원인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93평의 경우, 재산세가 지난해 387만원에서 4만원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강남과 서초, 송파,강동, 광진구는 재산세 부과 기준일인 지난 6월 이전에, 아파트 재산세를 지난해보다 10에서 30%씩 낮췄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