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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첫 국정감사 시작

<쟁점.공방 풍성><BR> <BR> 17대 국회 첫 국정 감사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초선 의원들이 그 어느

<쟁점.공방 풍성>

17대 국회 첫 국정 감사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초선 의원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고, 여야 간의 쟁점과 공방도 유례없이 산적한 국감...첫 날 모습을 다각도로 취재했습니다. 먼저 국가보안법 개폐 등 남북 관계와 안보, 수도 이전, 언론 개혁과 언론 탄압 공방, 고교 등급제, 고령화 등 이슈별로 국감을 정리하겠습니다. 이 밖에 큰 차이를 보인 서울의 구청별 대기 오염도, '대졸자 10명 중 4명은 백수' 등 중요한 국감 자료를 간추려드리겠습니다.

<테러 범 정부 대책 마련>

알 카에다가 한국을 테러 대상국으로 지목해 비상이 걸린가운데 당국은 범 정부적인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인천 국제 공항에는 장갑차가 배치되는 등 대 테러 경계가 한층 강화됐습니다.노무현 대통령이 ASEM(Asia and Europe Meeting) 참석과 이를 전후한 인도, 베트남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보수적 시민.종교 단체들이 오늘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등 시국 관련 대규모 집회를 가졌습니다.

<유학.연수비 사상 최대치 기록>

유학과 해외 연수를 목적으로 한 해외 송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8월 한달 간의 집계와 1월에서 8월까지의 누계액 모두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 산업 활동 통계가 나왔습니다. 국내 건설 경기가 지난 1999년 이후 최악을 기록하는 등 경기 회복은 아직도 요원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개인 회생제 문턱 너무 높다>

신용 불량자 구제를 위해 도입된 개인 회생제, 시행 열흘이 지났지만 신청 절차가 너무 까다로워 개인 채무자에겐 '빛좋은 개살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입니다. 지금까지 모두 2천5백여명이 전화로 문의를 해오거나 상담 창구에 다녀갔지만 신청 접수는 30여건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재건축에 이어 아파트 리모델링마저 규제의 된서리를 맞으면서, 리모델링 시장이 시세 하락 등으로 거품이 빠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우유값 중간 유통서 뻥튀기>

우유의 공장도 가격은 13% 정도 밖에 안 올랐는 데, 소비자 가격은 30%나 인상됐습니다. 중간 유통업자들이 그 동안에 밀렸던 가격 인상 요인을 한꺼번에 반영했기 때문이라는 데 그 전말과 문제점을 짚어보겠습니다. 비자, 마스터 등 해외 브랜드 로고가 찍힌 신용 카드를 둘러싸고 국내 카드 회사들과 해외 업체 간에 수수료 분쟁이 일고 있습니다. 거실과 온돌 방 바닥에 진드기와 세균이 득실거리는 충격적인 실태를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중앙차로 매연 버스 없앤다 / 금강산 삼일포 비경 / 월척 팝니다

▶ 뱀 밀렵 극성 / 인상수 인천시장 모레 경찰 출석 / 유방암 환자, 젊을수록 더 위험

▶ (테마 기획) 가구 장인 60년 / 일본, 구내 식당 손님끌기 백태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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