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 장관은 3일 저녁 방한중인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국의 핵물질 실험과 관련해 IAEA의 조사가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처리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반 장관은 "한국의 핵물질 관련 실험은 과학자들의 단순한 실험이었다"며 IAEA와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사찰단의 조사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반핵, 군축 민간 모임인 퍼그워시 서울 총회 참석차 방한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4일 이해찬 총리를 예방하는 데 이어 5일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 오명 과기부 장관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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