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한국을 테러공격 목표로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달함에 따라 군은 3일 해외파병부대를 포함해 전군에 테러 대비태세 강화 지침을 하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각군에 증강된 상황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중요시설의 경계,방호태세를 강화하며 '대테러 작전부대'의 경우 즉각 출동대기 태세를 유지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합참은 또 이라크 평화.재건임무를 수행중인 자이툰 부대와 아프가니스탄 동의.다산부대 등 해외파병부대에 대해서도 테러대비태세 강화 지침을 내렸습니다.
주한미군도 평상시보다 상향된 '브라보 플러스' 경계조치를 유지하면서 밤 9시 이후 통행금지령을 발동하고 부대시설 주변에 차단물과 장갑차를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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