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도5동 산64번지 일대에서 재건축 사업을 위해 철거 작업을 하던 건설사 직원들과 이를 막는 주민들 사이에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충돌은 재건축사업 시행사 직원 6백여명이 1일 아침 6시 30분부터 이 지역 무허가주택 28가구에 대해 강제 철거를 시작하면서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31살 이모씨가 골절상을 입는 등 주민 일부가 다쳤습니다.
주민들은 "수십년 동안 재산세, 취득세를 빠짐없이 납부했는데 대책없이 집을 철거한다"고 주장했고 건설사측은 "법원의 건물명도 판결에 따른 정당한 집행"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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