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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과거사기본법 발의 연기

열린우리당은 과거사 진상규명을 위해 추진 중인 과거사기본법안 발의 시점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과거사 진상규명을 위한 태스크포스'는 1일 전체회의를 갖고 당초 민주노동당, 민주당과 의견조율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문병호 의원이 전했습니다.

과거사 기본법안은 당초 오는 5일쯤 발의될 예정이었습니다.

문 의원은 "민노당, 민주당과 개혁연대 차원에서 과거사기본법을 추진하고, 시민단체의 의견도 반영하기 위해 발의 시점을 다소 늦췄다"며 "정확한 발의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 달 중순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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