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29일) 고향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들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사항 알아보겠습니다.
조지현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어제부터 시작된 정체는 오늘도 여전한데요, 오후 들면서 교통량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죽암휴게소에서 성환활주로까지 61km에 걸쳐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부선은 오창에서 모가까지 50km구간, 서해안선은 광천에서 서산까지 32km구간에서 차량들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남선은 서전주에서 익산까지 20km구간, 남해선은 문산휴게소에서 함안까지 34km구간이 막힙니다.
도로공사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 분기점입니다.
상행선을 가득 메운 차량들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부고속도로 일죽 부근입니다.
역시 서울방향으로 차량들 흐름이 답답합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40분, 광주에서는 8시간 10분, 대전에서는 3시간 40분 정도, 강릉에서는 3시간 반 정도가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2만여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보여 오늘 밤까지도 정체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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