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고향가실 생각에 잠 설치지는 않으셨습니까?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고속도로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김태훈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교통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지금까지는 전국의 고속도로가 평소 주말과 다름 없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에서 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교통량이 적어 막히지는 않고 있습니다.
각 구간별 소요시간은 도착 시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광주까지는 4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상황실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입니다.
왼쪽이 부산 방향인데, 차량들 조금씩 늘고 있지만 제 속도 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영동고속도로 만종 분기점입니다.
지나는 차량이 많지 않아 역시 시원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25일) 귀성길 정체를 막기 위해 경부선 잠원과 서초 나들목 진출입을 모두 통제하고, 반포와 수원, 기흥과 오산은 진입을 통제합니다.
서해선의 매송과 비봉, 호남선의 익산, 삼례, 전주 나들목도 진입이 통제됩니다.
도로공사측은 어제 31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간데 이어 오늘은 평소 주말 수준인 32만대가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는 내일부터 시작돼 추석 전날인 27일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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