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친북 반미세력의 성장을 막고 민주주의와 법질서를 강화하며 경제를 발전시키는 게 우리 사회의 급선무"라고 말했습니다.
황장엽씨는 국회 한민족통일회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중국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김정일이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황씨는 이어 "중국과 러시아가 커지면 남북의 국력이 역전돼서 남북 연방제를 실시할 경우 총선에서 남한이 이기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3일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만 30여명 참석했으며 같은 연구회에 소속돼 있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의원들은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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