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이전 반대 관제데모'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23일 수도이전 반대 운동에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임동규 서울시의회 의장은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수도이전 정당성 홍보에 예산을 쓰듯이, 서울시가 존립에 관란 문제에 예산을 쓰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명박 서울시장과 구청장들이 수도이전 반대에 대한 예산사용에 적극 압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또 다음 달 28일 서울광장에서 '백만인 수도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여는 한편, 단식 농성을 벌이는 등, 수도이전 반대 운동을 이어갈 게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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