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부패방지위원회 출범이 후 비위사실이 적발돼 면직된 공직자는 모두 874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패방지위가 국회 법사위 소속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02년 341명, 지난해 323명, 올해 상반기에는 210명이 각각 면직됐습니다.
기관별로는 중앙행정기관이 389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방자치단체 204명, 교육자치단체 74명, 공직 유관기관 207명 순이었습니다.
중앙행정기관의 경우 경찰청이 173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세청이 48명, 국방부 27명, 법무부 24명, 정보통신부가 23명이었습니다.
비위로 적발돼 면직된 공직자 664명 중 201명이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1명이 취업제한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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