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주한미군 일부 전력의 감축시기를 미루겠다는 입장을 우리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미국이 만2천5백명 가운데 만 명은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철수하고 나머지 2천5백명은 오는 2006년 이후부터 감축한다는 양보안을 우리측에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한미군내 다연장포 2개 대대 가운데 1개 대대를 철수하려던 당초 계획도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취소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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