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공동개발 등에 합의했습니다. 우리의 기술과 자본을 카자흐의 자원과 결합시키는 상호 보완적인 협력입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신경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식 환영행사에 이어 노무현 대통령은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단독과 확대 두차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 정상은 우리나라의 기술과 자본력, 그리고 카자흐스탄의 자원을 결합시키는 상호 보완적 경제협력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양국은 경제 통상 분야 협력 확대와 에너지 자원 협력에서 많은 협력과 발전의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나라는 6억에서 8억 배럴에 이르는 카스피해와 텐게지역 유전 개발 의정서를 체결했습니다.
또 매장량 1위인 카자흐스탄의 우라늄을 공동개발하기로했습니다.
여기에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 기술 제공 등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협정도 체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틀 동안의 카자흐스탄 국빈방문을 마치고 오늘밤 늦게 모스크바에 도착해 내일 푸틴 대통령과 한·러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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