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수당을 받을 수 있다며 만여 명을 회원으로 모집해 물품 구입 대금으로 천억원 이상을 가로챈 혐의로 46살 황 모씨 등 3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60살 이 모씨에게 판매원 자격을 부여하고 수당을 준다며 원가 17만원 어치의 금비누, 상황버섯 액기스 등을 110만원에 구입하게 했습니다.
이들은 또 이씨에게 물품을 추가 구입하면 다시 수당을 준다며 2백만원 어치를 구입케하는 등 지금까지 만 2천여 명을 회원으로 모집해 천 4백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씨 등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서울, 대구, 광주 등 전국 21개 지점을 낸 뒤 회원을 모집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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