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에 연루된 유명 탤런트 겸 영화배우 장모씨와 한모씨가 19일 오후 경찰에 자진출석해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장씨와 한씨는 경찰조사에서 이미 구속된 브로커 우모씨에게 각각 3천만원과 2천만원을 주고 불법으로 병역면제를 받은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장씨와 한씨 모두 불법 면제를 받은 시점이 공소시효인 3년을 이미 지나 처벌할 수 없다며, 이들을 일단 돌려보낸 뒤 병무청에 조사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역비리 혐의를 공식 시인한 유명 탤런트 송승헌씨는 현재 머물고 있는 호주에서 오는 22일이나 23일쯤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병무청에 요청한 '신장질환 병역 면제자' 명단이 20일쯤 도착하는대로 추가 연루자를 캐내기위한 정밀 분석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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