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트 한미연합사사령관은 북한 양강도 폭발과 관련해 한미 정보공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라포트 사령관은 17일 낮 한미연합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폭발이 일어난 뒤 한미 양국은 수시로 긴밀하게 정보교환을 해왔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한미정보 교류의 문제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라포트 사령관은 정확한 폭발원인과 장소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며 파월 미 국무장관이 북측 주장대로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발파작업일 것이라고 말한 것은 초기 정보를 토대로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정계에서 제기된 10월 위기설과 관련해 북한이 10월에 핵심험을 하려고 하는 징후나 계획은 전혀 포착된 게 없으며 그런 징후가 있다해도 군사적 방법이 아니라 6자회담같은 외교적 수단으로 풀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라포트 사령관은 미국은 한국이 요구한 무기체계 변화제의를 받아들여 검토중이고 한미양국은 300가지가 넘는 전력증강방안을 마련중이라며 주한미군 재배치가 이뤄진 뒤에도 충분한 전쟁억지력을 보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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