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물놀이터로 인기를 끌었던 서울시청 앞 바닥분수에서 인체에 해로운 병원성 세균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서울광장 바닥분수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을 최대 8만2천배 초과하는 일반 세균과 인체에 직접 영향을 끼쳐 중이염이나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녹농균과 살모넬라 등 병원성 세균까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환경연합이 지난 8월 24일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분수대 3개 지점의 물을 채수해 한국환경수도연구소에 수질분석을 의뢰해 나온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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