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공장과 주택 등에 불을 지른 혐의로 14살 김 모군을 경찰이 구속했습니다.
김군은 지난달 5일 인천시 신현동의 한 빌라 내 주차장에서 41살 강 모씨의 차량에 불을 내 근처 건물과 주차차량 3대 등을 태워 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는 등 지난 1월부터 공장과 일반주택, 차량 등에 19차례에 걸쳐 불을 질러 모두 2억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신지체 2급인 김군은 경찰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기분이 우울할 때 스트레스를 풀려고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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