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됐던 화폐 개혁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화폐개혁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 이모저모, 김석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동안 화폐제도 개편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 왔던 이헌재 경제부총리가 국회 예결특위에 참석해, 화폐단위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헌재/경제부총리 : 연구 검토단계를 지나 구체적인 검토의 초기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이 부총리는 그러나 10만원권 발행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의 화폐제도 개편은 고액권 발행보다는 현재의 천원을 10원이나 1원으로 축소하는 리디노미네이션쪽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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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소득세와 유류 특별소비세 인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감세안을 확정했습니다.
소득세율의 경우 최대 3%, 휘발유 등 유류의 특소세의 경우 10% 인하해 모두 5조원 규모의 세부담을 경감하도록 했습니다.
[이한구/한나라당 정책위의장 : 재경위 거쳐 빨리 처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부 여당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저소득층에는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며 책임감과 현실성이 없는 방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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