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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북한 6자회담에 나와 주장하면 될 것"

이수혁 외교 차관보는 한성렬 북한 유엔 차석대사가 우리의 '우라늄 분리실험'을 직접 거론하며 4차 회담 불참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북한은 4차 6자회담에 나와서 자신들의 주장을 펴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 차관보는 "북한은 3차'6자회담에 나왔을 때도 2차회담에서 합의했기 때문에 나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4차 6자회담의 ?월말 이전 개최'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차관보는 "우리는 핵무기 프로그램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북한과는 차이가 있고, 만일 갖고 있다면 미국이 양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이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다는 북측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차관보는 "한 대사의 발언이 공식발언인지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북한의 공식 반응을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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