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러시아에서 발생한 연쇄테러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테러와 테러지원을 반대하는 것이 북한 정부의 일관되고 확고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4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최근 러시아 여러 지역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들은 국제사회의 충격과 분노를 자아낸다"며 "테러와 그에 대한 지원을 반대하는 것이 공화국 정부의 일관되고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12개 반테러 국제협약 가운데 9.11 테러 이후인 2001년 11월 테러자금 조달억제에 관한 국제협약과 인질억류 방지에 관한 국제협약 등 2개 협약 가입을 정식으로 서명하는 등 현재 반테러 관련 7개 협약에 가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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