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육군 대전차포 오발 14명 사상

3일 오전 8시 55분쯤 경기도 포천 모 부대 사격장에서 대전차포 사격훈련 중 포탄이 잘못 발사돼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23살 김요한 일병과 20살 전성채 이병 등 2명이 포탄 파편에 맞아 숨지고 김남일 상병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망자와 중상자 4명은 분당 국군수도통합병원에, 나머지 부상자 10명은 국군 일동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육군은 소대장이 대전차 화기 사격준비 중 포를 오작동해 포탄이 10여미터 전방에 있는 콘크리트벽에 맞아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PZF-3는 지난 90년 독일에서 도입됐으며 포를 어깨에 메고 포탄을 발사하는 대전차 화기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