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사업과 관련해 시범단지 입주기업의 전략물자 반출 심사가 이달 중순쯤 모두 끝납니다.
이봉조 통일부차관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반출물자 천 200여개 품목 중 400여개의 심사를 완료하는 등 심사 진척도가 60% 정도로 특별히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대북식량차관 수송과 관련, "이번 주 첫 배를 북측으로 출항시키는 등 해로수송은 12월 하순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육로 수송은 4만 4천t이 진행돼 국내산 쌀 10만t의 운송이 다음달 하순께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정부 입장에 변화가 없으며 현재 추진하고 있거나 진행 중인 것이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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