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6·25 전쟁 전후에 일어난 양민학살과 군내 자살사건 등에 대한 의혹을 규명할 '군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를 최근 국방부에 설치해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진상규명위원회'는 유효일 차관을 위원장으로 6개 분과위원회로 이뤄졌고 군사편찬연구소,기획관리실, 기무사, 합동조사단, 군검찰 요원들로 구성됐으며 필요할 경우 외부전문가도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주요 조사대상은 6·25 전쟁을 전후해 일어난 10여건의 '양민학살사건'과 유족들이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군내 자살사건 수십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그러나 거창양민학살사건과 제주 4·3사건은 특별법이 만들어져 조사가 끝난 단계인만큼 조사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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